서력 2067년, 흑야운철의 습격으로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 빠지게 된다.
흑야운철은 사람을 먹는 괴물 D2를 만들어내고 세계의 조화는 점점 파괴되어 가는데...
실의와 절망에 빠진 인류는 이에 저항하기 위한 방법을 만들어낸다.
바로 음악의 힘이 깃든 소녀들.
D2에 맞서 싸우는 그녀들을 우리는 [연주자]라 부른다.
그러나 힘을 얻은 대가는 가혹하게도, 인간으로서의 삶을 버리는 것.
당신은 지휘자가 되어 [연주자]와 함께 세상을 구한다.
라스트 클라우디아 인간과 야수가 공존하는 세계에서 플레이어를 그리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인간과 몬스터가 공존하는 세상 - 「그랑젤리아」. 한때 파괴신 로그시우스가 지배하던 땅이었다. 하지만 파괴신은 영웅 아딜과 여신 리라하에 의해 봉인되었다. 그 후 수백 년 동안 영웅의 자손들은 올다나 제국 세워 세계를 통일하면서 평화로운 시대를 누렸다. 그러던 중, 미스터리한 마수들이 나타나 재해를 입히기 시작했다. 이에 제12기사단 소속인 검사 카일과 마수 레이는 마수를 물리치는 수행에 나섰다. 그러나 그들은 전혀 몰랐을 것이다......이는 세계대전의 시발점을 의미한다는 것을!